서동수 | 하늘목장 | 8,000원 구매 | 1,000원 1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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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1-10
눈이 옵니다. 펑펑 옵니다. 길은 막히고, 차는 설설기어 갑니다. 이 추위가 주말까지 간다고 합니다. 이런 악천후 속에서도 감사한 것은 이보다 더 큰 죄와 사망의 어려움을 뚫고 우리를 도우러 오신 주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.
마태복음은 그 주님에 대하여 마태가 우리에게 전해 준 말입니다. 이 책은 코로나로 우리 마음이 신산해지기 시작하던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새벽마다 기도하며 우리 교우들과 나누었던 묵상입니다. 연일 두려운 뉴스가 쏟아져 나올 때 하나님은 매일 아침 마태의 입을 열어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주셨습니다.
어렵고 힘든 분 있습니까? 마태가 들려주는 예수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.